저는 경기도 이천에서 거주 중인 23살 가정주부입니다. 저는 지금 천사처럼 예쁜 아기를 키우고 있고요. 원래 이렇게 일찍 결혼하려고 했던 건 아니, 었지만 남편과 실수로 사고를 치는 바람에 저희는 예전에도 없던 결혼을 서둘러서 하게 되었습니다. 제게는 지금 너무나도 큰 고민이 있는데. 많은 분들께 여쭤보고 싶었고. 제 스스로 는, 아무리 생각을 해도 너무 답, 답하고 해결책은 전혀 나오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창피함을 무릅쓰고, 이렇게 제 얘기를 적어봅니다. 우선 남편을 만나게 된 건 제가 20살일 때 입니다. 대학교를 다니고 있다가, 방학 기간에 알바를 하게 되면서, 그곳에서 일하던 남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 남편은 저보다 7살이 많았고, 나이 차이가 많기는, 하지만 워낙에 동안인, 데다가 훈훈하게 잘생겨, 서 아이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아무쪼록 제가 알바를 시작한 첫 날부터 저에게 친근하게 다가와서, 무거운 용품을 내려준다거나 하면서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더라고요. 저는 학창시절 때부터 알바 경험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너무 긴장한 상태 였, 고 모든게 낯설어서, 당황하고 있는데 제게 친절하게 대해주니까 많은 의지가 되더라고요. 첫 만남부터 좋은 인상이었던 남편을 호감을 갖고 지켜봤습니다. 자위용품 그렇게 시간은 흘렀고, 평소와 다르지 않게 알바를 끝마치고. 저는 방학 기간이 끝나가서, 이제 반디 알바를 끝내야 할 때가 다가왔습니다, 사장님에게 말씀을 드렸, 고 제 마지막 출근날 회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그날따라 제 옆자리에 앉더니 제게 적극적으로 말도 걸더라고요: 일이 힘들지는 안 하냐는 둥, 앞으로 못 봐서, 아쉽다는 둥. 그동안 말씀은 많이 없었, 기에 원가 평소와는 다르구나라는 걸 쉽게 알아차렸죠.
그렇게 평상시에는 하지 않던 말들을 많이 나 화식이 다 끝나고 나서는 같은 방향이라 별을 데려다 준다면서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요. 사실 저도 내심 아쉬운 마음도 있었. 고, 이렇게 적극적인 걸 봐서는 왠지 고백을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같이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참 수줍음이 많은.. 남자인지 한참을 망 설이더라고요, 말을 하려다 말고를 수차례 반복 하, 더니 집 앞에 저를 내려주고서 앞으로도 연락해도 되겠냐면서 어렵게 물어보더라구요. 저는 그 모습이 너무 귀엽게 느껴 졌, 고 당연히 연락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여성기구 저희는 그날 이후로 평상시에도 매일같이 썸을 타면서 연락을 주고 받았. 고 데이트 세 번째 되는 날 남편의 고백으로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7살이나 많은 사람을 만날 거라는 건 꿈에서조차 생각도 못해 봤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이 제가 생각한 모습과는 다르게, 섬세한 모습에, 순진한 모습들이 제 마음을 더 이끌리게 한 거 였죠. 아무튼, 저희는 그렇게 1년을 넘게 만나오다가 어느 날 저는 생각지도 못한 아기를 갑자기 갖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눈물만 나, 고.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늘이 무너질 것만 같았습니다이 사실을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도. 한참을 고민했고. 남편에게 전화를 걸고서. 저는 아무 말 없이 울었습니다. 남편은 제가 대뜸 울면서 아무 말을 안 하니까 깜짝 놀라서 무슨 일 있냐? 면서 물어 보더라구요: 저는 어렵게 아기를 갖게 된 사실을 전했고. 한참 동안 아무 말 없던. 남편은 이내 진지하게, 차분히 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만난 가질 때부터 자신은 아주 진지하게 만나온 거라고 하면서, 아기를 갖게 된 거는. 꼭 인권이 눈물 흘릴 이유가 전혀 없다더군요. 그러면서 평생 제가 힘든 일 없게 잘해준다, 면서 자신만 믿으라고 했습니다. 솔직 히, 그런 말들이 조금은 제 마음에 위안이 되었고, 깊은 고민 끝에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기로 했죠.
그렇게 저희는 제 배가 더 불러오기 전에 이것저것 따질 결을도 없이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서 급하게 결혼을 준비하고,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시아버지가 너무 점잖으셨고, 웃음도 인자하셨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런 모습들이 너무 이중인격 같았고, 생각만 해도 구역질이 나올 정도로 화가 침이네요.. 핸드잡 지금 생각하면, 뭐든지 급하게 서두르다 보면 꼭 문제가 생긴다라는 말에는 틀린 말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평생을 함께해야 하는 결혼인데 더 꼼꼼히 따져보고, 신중하게 생각했다며 지금처럼 이런 고민들이 없지 않았을까 싶고요. 아무쪼록 저희 부부는 그렇게 서둘러 결혼식을 올린 뒤 시댁에서 함께 지내기로 했. 기에 시댁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시댁에는 시부모님과 시아 그리고 남편이 생활하고 있었. 고 제가 들어가고부터 5명이서 한 집에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시댁에 들어가는 거 정말 내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결혼에 대한 계획을 잡고 체계적으로 준비한게 아니었. 기에 당장 같이 살 곳을 마련하기에는 돈이 턱없이 부족했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은 2년 안에 돈을 모아서 따로 집을 얻어서 나가자고 저를 설득했습니다. 그러고 싶지는 않았, 지만 어쩌겠어요? 저희 친정도 부모님께서 여유가 많지는 않으셨고, 갑작스러운 결혼을 알린 것도 모자라돈까지 달라고 하기엔 염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저는 시댁으로 들어가서 2년만 버티자라는 생각으로 남편의 제안에 승낙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자장난감 처음에는 저만 그 집으로 들어가다 보니 너무 낯설고,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런데 제 걱정이 쓸데없는 생각이라고 말해줘도. 시부모님은 친아버지, 친어머니처럼 생각하라고 말해주시면서. 저를 반갑게 맞아주셨고. 시아주버님도 유머러스하고 유쾌한 성격이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걱정과 달리 저를 편하게 대해주시는 어른분들 덕분에 매일같이 웃고 지내면서. 오히려 가족들이 북적북적해서, 이대로라며 굳이 분과를 안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될 정도로 저는 그 생활이 좋다고까지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제 삶이 이렇게 될 줄은 정말 상상조차 못했던 거죠. 아무튼 시댁 생활을 하면서 알게 된 사실. 이지만 저녁에는 다 같이 그 집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남편과 시아주버님 그리고 시어머니, 이렇게 세 분만이 직장에 출근을 하셨습니다. 시아버지는 젊으셨을 때 건설업 쪽에서 일을 하셨.. 는데, 일을 하시다 실수로 높은 곳에서 잘못 떨어져서 허리를 크게 수술을 하셨고. 그날 이후로 허리가 많이 안 좋으시, 다고 일을 집에서 쭉 쉬고 계십니다. 그래서 결혼 이후 시아버지와 저는 가족들이 퇴근하고, 돌아오기 전까지는 둘이서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요. 처음엔 크게 문제될게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화근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상황이 일어난 때는 제가 임신 막달에 일어났습니다, 다들 일을 나가시고, 저하고 시아버지 둘만 집에 남아 있을 때 였어요.
그때가 나지 였는데요, 시아버지는 외출하셔, 서 동네 어른들과 술을 드셨는지. 집에 들어와서 저한테 갑자기 다가오시, 더니 제 원피스를 올리면서, 어디 배가 많이 나왔나? 이러면서 쓰다듬는 거예요, 저는 정말 미친듯이 깜짝 놀 라서,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 이 러, 면서 얼른 치마를 내렸습니다. 아무리 술이 취하셔서도, 그렇지만 우리 원피스를 올리면서 배를 순하던 다녀. 제가 아직 사회 경험 부족하고, 나이도 어렸던 건, 지 그때 알아차렸어야 . 했는데 그래도 그날은 식구들한테 아무 얘기도 안 하고요, 그냥 술을 드셔서. 크게 실수하셨구나 생각하고, 머릿속에서 잇자라는 식으로 뭐 먹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넘어간 걸로 끝이 난게 아니었던 거죠. 그 외에도 맨정신으로도 사소한 터치들은 연근슬쩍 하신 것 같습니다. 그때는 실수겠거니 생각,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절대 실수가 아니었던 것 같네요. 애널비즈 식사를 차려 드리면 맛있게 드, 신다면서 고 생했다며, 제 팔을 주물러주는 척하면서 줌을 댔다, 거나 주방에서 제가 있을 때 굳이 제 곁으로 지나가면서, 은근슬쩍 엉덩이를 손으로 스치면서 지나간다거나, 그런 것들이 느껴졌습니다. 근데 실수일 수도 있는 이런 문제들로 대뜸 얻을 만지냐고 하는 것도 쉽지 않았고. 사실 행동도 심각했지만. 평상시에 하는 말들도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저를 보고, 너는 왜 그렇게 피부가 좋냐? 고 하면서 얼굴을 만져본다, 거나 언제부터 그렇게 성숙해졌냐며 민망한 말을 한다, 거나 참 입으로 감기에도 불쾌하고 짜증이 나는 짓. 들을 그때는 단순히 나이 드신 어른의 집보진 장난으로 생각한. 제가 멍청했던 것입니다. 아무튼 이런저런 사소한 일들은 셀 수도 없는 것 같. 지만 또 한 번은 시아버지와 저 단둘이 집에 있었는데, 무거운 한여름에 대청소를 하고 나서 땀이 굉장히 많이 났고. 시아버지가 주무시는 걸 확인하고서, 저는 샤워를 하러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샤워를 한창 하던 도중 갑자기 밖에서 문을 열려고 하는 인기척이 들리더군요. 그래서 저는 다두핏 시아버님께 저 지금 샤워하고 있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런데 본인도 너무 더워서 당장 샤워를 해야겠다고, 문을 좀 열어보라는 겁니다. 정말 소름이 짝 끼치더라구요, 너무 당장 옷을 껴입고 나 갔, 더니 갑자기 밖에 나갔다, 온다더니 팩 나가 버리더라고요.
그렇게 그 일이 있고 나서 지내던 중 아기를 낳고, 얼마 안 있어서 일이 크게 터지고 말았어요: 다들 일 나가고, 아침에 제가 아기에게 모유를 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아버지가 외출하고 들어오시더니 어디서 의자와 하얀 천을 가지고 와서는 저보고 의자에 앉아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때까지만 해도 크게 개의치 않았고, 별 생각도 없이 의자에 가서 앉았습니다. 그런데 시아버지가 갑자기 제 옷을 올리려고 하시면서 모유를 짜준다, 고. 그러시는 거예요, 그 말을 듣고, 저는 너무 충격을 받았고, 너무 놀라서 얼른 방으로 뛰어들어가서 문을 잠가, 버렸어요. 너무 무서웠어요, 시아버지가 방문을 막 두드리면서 문 빨리 안 여냐고 안 열면, 방문을 부셔서 들어 간다, 고 노발대 바라시면서 크게 소리치고 그러시는 거예요, 생전 처음 겪는 일이, 라 아이를 데리고 창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은 심정이었어요. 문이 부 셔, 져 라, 자꾸만 두드려 대고, 할 수 없이 문을 열었습니다. 문 열자마자 또 다시 제 옷을 올리려고 하면서 우유를 짜야 한다면서 억지로 하길래 싫다고 크게 밀쳐놨습니다. 남성기구
자꾸 그러, 시면 신랑한테나, 시어머니한테 다 알릴 거라고, 말하면서요. 그 얘기하고서 시아버지 표정을 보니 굉장히 화나. 있는 표정을 지으. 시더니 동네 마실 나갔다 오신다고 말을 하더니 문을 쾅 닫고 나가더라고요. 그 틈을 타서 저는 쿵쾅대는 마음을 진정 시키, 며 당장 신랑한테 전화해서 얘기를 했어요. 솔직히 나 시아버지랑 둘이 있는게 무섭고 싫다고. 시아버지가 오늘 나한테 무슨 짓을 하셨는지 아. 냐, 며 신랑한테 모든 얘기를 해보겠죠. 신랑은 지금은 일하고 있고, 바쁘니까 있다. 일, 집에 들어가면 얘기하자고, 그러더군요. 그로부터 한 3시간이 흘렀던 것 같습니다. 시아버지가 술을 엄청 드시고, 집에 들어오시더군요. 제 느낌상 뭔가 안 좋은 일이 벌어 지겠구나, 생각하고 방으로 얼른 들어갔습니다. 나갔다 들어오신 시아버지가 배가 있는 방문을 여시더니 제 멱살을 잡고 들어. 올리더니 오늘 자기하고 있었던 일을 가족들에게 얘기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말하지 말라고 하는 거. 예요, 너무 놀라서, 눈물도 안 나오고요. 용기는 안 났. 지만 정말 용기를 내서. 오늘 식구들 오면 다 얘기할 거라고, 그랬더니. 시아버지가 저를 위협하면서: 얘기하면 가만 안 둔다고, 얘기할 거냐, 말거냐. 그러시길래, 말을 안 할 거니까, 그만하시. 라고, 그랬습니다. 그 시간이 너무 지옥 같았어요. 겨우 겨우 시아버지 설득해서 아기 방으로 들어와, 눈물을 흘려가며 신랑이 빨리 오기만을 기다렸고. 퇴근 시간이 다 되어서, 신랑이 왔을 때 눈물이 왜 그렇게 반가운지? 마치 내 구세주 같았습니다. 시아버지의 안방에서 술 취해서 주무시고 있을 때 다 얘기해 버렸어요. 시아버지랑 둘이 있기 싫고, 무섭다고 신랑은, 우리 아버지가 그런 사람은 절대 아니라, 고 황당해 하더라고요. 때마침 시어머니도 퇴근해서 들어오 셨길래 시아버지랑 있었던 일을 전부 얘기했어요. 성인토이 시어머님이 말하시길: 자기 남편이 그랬다는 증거가 있냐, 거짓말하지 말아라. 그런 사람 절대 아니다. 이러시면서 완전 저를 거짓말쟁이, 바보 취급을 하더라고요. 주무시던 시아버지 귀에 제가 했던 얘기들이 다 들어가 버렸고..
시댁 집 난리가 났었습니다. 시아버지의 열받아서 집안 살림 다 때려 보. 셨고, 요 저 시아버지한테 싸대기까지 맞았어요. 시어머니는 집안에 분란을 일으켰다고, 저한테 나가라 하시고요. 신랑은 저보고 거짓말 한다면서, 집안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를 해야겠네 등. 아버지가 그런 사람도 아니고. 자기 아버지가 나쁜 짓을 했다는 증거가 있어야. 믿어주던지 말든지. 하는데 내가 그 집에 살고 나서부터 잘 살던, 집에 완전 곤란 일으킨다고. 당분간 나보고 친정에가 있으라고 하더군요. 내가이 집에 있으면 안 되겠구나, 하는 생각과 남편에 대한 배신감, 에 당장 아기 데리고 그 늦은 밤에 신랑이 주어준 택시비 가지고 친정에가 있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시어머니가 뒤에서 제 이름을 부르시길래 가봤더니 이렇게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고, 오나홀추천 너만 빠져나가며 되겠, 냐 가서 잘못했다고 빌, 어야. 이러시는 거예요 솔직, 히 난 잘못한 거 하나도 없는데. 그렇다고 내가 시아버지 있는 데서 옷을 짧게 입고 다닌 것도 아니고, 아침 먹고 아기한테 무효 수유하고 있었던게 다. 인데 내가 뭘 잘못해서 빌어야 하는 건지 도저히 모르겠더라고요. 나이는 어리, 지만 그래도 아기낳고 잘 살고 있고. 며느리 같 않, 지만 그래도 그 집 식구나 마찬가지인데. 어쩌면 날 가지고 이렇게 무시할 수 있는 건지 모르겠. 어요, 그렇게 수모를 겪은, 저한테 미안하다, 마약이는 커녕 뽈뽈 뭉쳐서 저를 정신이 나간 사람 취급하듯이 하고. 정말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화면 술 먹고, 싸움을 일으키지 않나. 결혼하고 나서 봤더니 완전 콩가루. 집안이 따로 없는 것 같네요. 이제는 그만 같이 살고 싶습니다. 구세주 같았던 남편도 믿음에 대한 배신의 상처가 너무 커서, 지금은 5만정이 다 떨어져서. 당장이라도 이혼하고 싶어요. 저희 그래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연애 기간 동안 남편이 이렇게 큰일을 겪은, 저에게 거짓말쟁이로 만들어 버리고, 저렇게 무덤덤할지 꿈에서 쫓아. 상상도 못했었습니다, 지금 이렇게 큰 사태가 일어났는데. 이대로 살다가는 저 완전 정신병자 될 것 같아요. 제가 잘못한게 있다면, 욕먹을 각오하고 어렵게 사연 적어 보냅니다. 저런 시아버지 밑에서 제 아기가 어떻게 자랄지 걱정도 되고. 더 늦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이 집안에서 벗어나고 싶네요. 글을 적을수록 너무 화가 나고, 손이 떨려서, 이야기가 엉망진창. 이지만 그때까지 제 얘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발 진심 어린 조언을 좀 부탁드려요. 오늘의 사연 여기까지 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 눌러주세요. 그럼 모두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